롯데칠성음료는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포장재를 투명한 페트(PET)병으로 변경한다고 30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제 의무화에 발맞춰 고객들이 분리수거의 페트 맥주 제품을 손쉽게 분리 배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페트 재질을 투명하게 만들고 제품 라벨도 페트 재질을 바꾸기로 했다.
투명한 페트 제품은 다음 달부터 생산하는 맥주 페트 제품에 적용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제품 안정성과 재활용 편의성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도록 맥주 투명 페트 관련 기술을 더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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