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을 통해 42억원을 징수했다.
포항시에 따르면 지난해 말 정산 기준 세외수입 체납액 총 금액은 300억원가량으로 집계됐다.
포항시는 올해 체납액 징수 목표를 60억원으로 수립했으며, 이번 상반기 징수를 통해 전체 체납액의 14%·목표 징수액 대비 70%를 거둬들였다.
징수 종류별 현황을 살펴보면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4억600만원 ▷차량 대체압류 3억3천700만원 ▷부동산 압류 2억5천700만원 ▷급여 압류 1억7천700만원 ▷예금 압류 7천800만원 ▷차량 공매 3천600만원의 순으로 나타났다.
포항시는 다가오는 하반기에도 징수목표 초과 달성을 위해 방치 차량에 대한 공매, 고액 및 고질 체납자 가택 수색 등 적극적인 체납처분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재산이 없어 납부 여력이 없는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납 유도 및 정리보류 등의 방법으로 체납세를 징수할 생각이다.
최정훈 포항시 재정관리과장은 "성실하게 납세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시민들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체납 징수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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