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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창 안동시장, 기재부 찾아 국비 확보 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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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 유교 경전각 건립 등 현안사업 건의

권기창 안동시장이 3일 기획재정부를 찾아 내년도 국비 확보에 나섰다. 김동일 예산실장에게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안동시 제공
권기창 안동시장이 3일 기획재정부를 찾아 내년도 국비 확보에 나섰다. 김동일 예산실장에게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안동시 제공

내년도 국비 사업에 대한 정부 심의가 한창인 가운데 권기창 안동시장이 지난 3일 기획재정부를 찾아 내년도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에 나섰다.

기획재정부가 지난 5월 말 각 중앙부처에서 제출된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해 6월부터 심도 있게 진행하고 있는 시점이다.

권 시장은 이날 내년도 국가예산 심의가 왕성하게 이뤄지고 있는 기획재정부의 김동일 예산실장을 비롯해 각 부처 실무 간부들을 만나 안동지역 주요 현안 사업들이 정부 예산안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건의된 주요 사업에는 신규사업인 축산물(모돈) 도축가공시설 지원사업비 50억4천만원, 천년 유교문화 경전각 건립관련 예산 4억원, 곤충미생물산업 육성지원 사업 40억 원 등이다.

또, 계속사업으로 백신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 관련 21억2천만원, 백신첨단공정기반구축 및 운영에 필요한 40억원,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예산 173억원 등 지역 현안사업들이 대부분이다.

권기창 시장은 "기재부 방문을 통해 건의한 사업들은 미래 안동의 핵심적인 역점사업"이라며 "정부 예산안이 확정되는 순간까지 지역 정치권과 중앙부처의 지속적인 협조를 통해 국비 예산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행정력을 집중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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