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안전본부는 지난 4일~5일 이틀간 동구 용수동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분수광장에서 바림오케스트라와 함께 야외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공연에서 바림오케스트라는 일본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지브리스튜디오'의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 ▷이웃집 토토로 ▷붉은 돼지 ▷원령공주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OST를 피아노,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을 이용해 1시간 동안 연주했다.
이번 음악회는 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진행하는 '시원하(夏)-데이(Day)' 프로그램 중 하나로 누구나 예약 없이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음악회는 이달 매주 금, 토요일 오후 4시에 진행되고 오는 20일에는 대구시립예술단 특별 공연도 예정돼 있다.
김형국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관장은 "시민안전테마파크가 안전체험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도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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