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 '나 혼자 산다'가 1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작곡가 코드 쿤스트의 싱글 라이프는 어김없이 스마트폰으로 시트콤을 시청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그는 스마트폰 중독 관련 영상을 본 뒤 디지털 디톡스를 결심한다.
코드 쿤스트는 먼저 스마트폰 중독 자가 테스트 결과에 심각한 상태를 자각한다. 그는 비장한 마음을 품고 스마트폰을 10시간 동안 금욕상자에 봉인한다. 코드 쿤스트는 스마트폰 없이 집을 나서는데 이정표에 의지한 운전으로 "몸의 감각이 깨어났다"라며 디지털 디톡스의 장점을 알게 된다. 그리고 휴게소 공중전화에서 추억의 콜렉트콜을 시도하는데 누군가 그의 콜렉트콜을 거부한다.
한편 배우 이장우의 생애 첫 시구 도전이 기대감을 모은다. 이장우는 부기 제거를 위해 거실 한쪽에 방치돼 있던 스텝퍼로 몸을 풀고 시구를 위해 가벼운 아침 식사도 준비한다. 목포에서 맛본 콩국의 맛을 집에서 구현해 도토리묵 콩국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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