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 금욕상자에 스마트폰 봉인한 코드 쿤스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MBC '나 혼자 산다' 8월 11일 오후 11시 10분

MBC TV '나 혼자 산다'가 1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작곡가 코드 쿤스트의 싱글 라이프는 어김없이 스마트폰으로 시트콤을 시청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그는 스마트폰 중독 관련 영상을 본 뒤 디지털 디톡스를 결심한다.

코드 쿤스트는 먼저 스마트폰 중독 자가 테스트 결과에 심각한 상태를 자각한다. 그는 비장한 마음을 품고 스마트폰을 10시간 동안 금욕상자에 봉인한다. 코드 쿤스트는 스마트폰 없이 집을 나서는데 이정표에 의지한 운전으로 "몸의 감각이 깨어났다"라며 디지털 디톡스의 장점을 알게 된다. 그리고 휴게소 공중전화에서 추억의 콜렉트콜을 시도하는데 누군가 그의 콜렉트콜을 거부한다.

한편 배우 이장우의 생애 첫 시구 도전이 기대감을 모은다. 이장우는 부기 제거를 위해 거실 한쪽에 방치돼 있던 스텝퍼로 몸을 풀고 시구를 위해 가벼운 아침 식사도 준비한다. 목포에서 맛본 콩국의 맛을 집에서 구현해 도토리묵 콩국을 완성한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통일교가 더불어민주당 정치인에게 금품을 제공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윤영호 통일교 전 본부장은 민주당 의원에게 수천만 원...
CJ ENM이 배우 조진웅의 은퇴 선언으로 주가가 하락하며 개미 투자자들의 불안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의 체류인구 유입이 전국에...
방송인 조세호는 조폭 연루설로 인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과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 자진 하차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A2...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