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시장 조현일)가 (사)한국신문방송인협회 주최 '제5회 2023 대한민국 뉴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경산시는 민선 8기 출범 1년 간 미래 성장동력 기반 구축으로 강한 혁신의 발판을 마련하고, 변화와 소통의 새 리더상을 보여줬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는 ▷대임지구 내 '스타트업 특별시' 경산을 목표로 임당 유니콘 파크, 42경산 이노베이션 아카데미의 성공적 안착을 통한 미래 신성장 기반 확보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전기차 차세대 무선충전 규제자유특구 지정으로 미래차 산업 선도를 위한 기업지원 플랫폼 구축 ▷경산의 남·북부권을 잇는 종축 고속화 도로 개설 ▷동·서부권을 횡단하는 압량~진량 간 지방도 919호선 확장 등 동서남북 탄탄대로 건설을 위한 기반 마련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