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랜드 상관없이 헌 주방용품 가져오면 할인 혜택으로 바꿔드려요."
주방용품 세계 1위 브랜드 '테팔'이 자원의 선순환을 독려하기 위해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주방용품 보상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이마트와 홈플러스 매장에서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테팔은 이번 보상판매 행사에서 프라이팬, 냄비, 매직핸즈 등 테팔 주방용품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브랜드 상관없이 쓰던 주방용품을 매장에 가져올 경우, 추가 할인 10%가 더해져 최대 30%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테팔의 주방용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하는 동시에 주기적인 교체가 필요한 프라이팬 등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거나 오래된 제품을 제공해 자원 선순환에 기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5배 더 강화된 티타늄 코팅으로 어떤 조리도구 사용에도 긁힘 걱정이 없고, 빠르고 고른 열전도를 통해 음식을 더 빨리 조리할 수 있는 '테팔 플래티늄 인덕션 프라이팬'과 스타트이지 냄비를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도 10㎏의 무게를 견디는 탈부착 가능한 10년 안심 보증 손잡이로 조리 후 바로 플레이팅은 물론 오븐과 식기세척기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한 테팔 매직핸즈 XL포스 블랙커피를 특별한 할인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테팔 관계자는 "많은 소비자가 좋은 테팔 제품을 직접 경험하실 수 있도록 할인 행사는 물론 평소 처리하기 까다로웠던 오래된 주방용품을 수거해 재활용 기관에 보냄으로써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고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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