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매일영농조합법인 ‘사랑의 김치’ 기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성산면 저소득 가정 20가구에 전달

매일영농조합법인
매일영농조합법인 '사랑의 김치' 성산면에 기탁.

경북 고령군 개진면 매일영농조합법인(대표 서태수)은 17일 이웃 성산면에 배추김치 10㎏들이 20상자(9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김치는 성산면 저소득 가정 20가구에 전달됐다.

매일영농조합법인은 대가야희망플러스 성금기탁, 장학금 후원, 이웃 물품 지정 기탁 등 10년 넘게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서태수 대표는"지역에서 업체를 운영하면서 얻은 이윤을 지역에 환원할 수 있어서 보람되고 직접 생산한 신선한 김치를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석성철 성산면장은 "지역에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김치는 저소득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