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귀한손길 180호] "치매어르신들 돕기 위해 동참했어요"

강영희 침산주간보호센터 요양보호사

대구 북구에 있는 침산주간보호센터의 강영희 요양보호사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180번째 손길이 됐다. 가정복지회 제공
대구 북구에 있는 침산주간보호센터의 강영희 요양보호사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180번째 손길이 됐다. 가정복지회 제공

대구 북구 침산동에 있는 침산주간보호센터의 강영희 요양보호사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180번째 손길이 됐다.

강영희 요양보호사는 평소에도 치매어르신들을 접하면서 어르신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나눔의 손길을 펼쳐왔다.

그는 "도움을 필요로 하는 많은 이웃들과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캠페인 참여 소감을 전했다.

'귀한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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