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나스와 대한조향강사협회는 지난 18일 국내 조향 산업 발전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워나스 이원화 대표는 "향수 제품 내 이물질 발생, 제조사의 연락 두절, 저품질, 브랜드 저작권 침해 등을 전문 기술을 갖추지 못한 일부 향수 제조 기업들의 만행으로 인해 국내 향수 브랜드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했다"고 말했다.
이어 협약 목적으로 "그로 인해 물질적 피해, 조향 산업 인식 악화 등의 문제가 발생하여 이를 인식하고 개선하기 위해 국내의 고품질 향 브랜드 탄생을 장려하고 국내 조향 산업 발전을 목적으로 대한조향강사협회와 업무협약을 하게 됐다"며 덧붙였다.
대한조향강사협회 전현선 협회장은 "협회원들에게 혜택을 드리게 되어 매우 기쁘다. 더이상 제조사로 인한 피해를 걱정하지 않고, 국내 고품질 향수 브랜드가 탄생하여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아 국내 조향 산업이 발전되길 희망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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