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한국사 고교생 역사 퀴즈대회인 '제14회 삼국유사 퀴즈대회'가 26일 대구시 군위군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열띤 경쟁 속에 마무리됐다.
군위군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퀴즈대회에는 전국에서 400여 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이 가운데 김가빈(경기도 안양문화고등학교) 양이 무열왕상(교육부장관상)을, 심기문(경북 상주고등학교) 군이 문무대왕상(대구광역시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 추해림(대구 운암고등학교) 양이 선덕여왕상(대구광역시 교육감상)을, 김시훈(상주고등학교) 군이 진흥왕상(군위군수상)을 수상하는 등 학생 9명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특히 김기연(전남 광양백운고등학교) 군이 호남에서 혼자 참석했다고 밝혀 대회 참가 학생들로부터 열렬한 박수와 환호를 받기도 했다.
이에 힘입은 김기연 군은 결선에 진출, 법흥왕상(군위군수상)을 차지하는 기쁨을 맛봤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대구광역시 군위군에서 처음 맞는 퀴즈대회에서 삼국유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동시에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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