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호·황자연 결혼
9월 10일 오전 11시 호텔인터불고 파크빌리지
설레는 스무 살, 대학교 동기로 처음 만난 우리가 친구로 지내다 서로의 좋은 모습에 반해 연인이 되어 결혼의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친구처럼 툭탁거리다가도 얼굴만 마주보면 웃음이나 화가 금세 풀리기도 하고 연인으로 오랜 시간 함께하다 보니 눈빛만 봐도 서로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알기도 합니다.
친구 같기도 연인 같기도 한 우리, 한평생 사랑할 수 있게 축복 많이 해주세요.
자연아, 항상 고맙고 사랑해.
널 만난 건 나에게 운명이고 행복이야.
평생 행복하게 잘살자.
※자료 제공은 웨딩쿨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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