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귀한손길 181호]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는 건 최고의 기쁨"

여영해 다움봉사단 단장

여영해 다움봉사단장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181번째 손길이 됐다. 가정복지회 제공
여영해 다움봉사단장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181번째 손길이 됐다. 가정복지회 제공

여영해 다움봉사단 단장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181번째 손길이 됐다.

다움봉사단은 달서구민자원봉사대학 28기를 주축으로 구성된 봉사단이다. 여 단장은 이외에도 지역사회복지기관, 청소년보호육성 선도를 목적으로하는 용산1동 청소년지도협의회 명예회장, 학교 운영위원장 등을 맡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20여년간 나눔을 몸소 실천하며 참여하고 있다.

지금은 사회복지를 전문적으로 이해하고 실천하고자 만학도의 길을 걷고 있으며, 너무 늦게 시작한 것이 후회 된다며 예비사회복지사로 사회복지현장을 몸소 체험하고 있다.

여 단장은 "나눔으로 주는 행복보다 내가 받는 행복이 더 커다는 것을 잘 알기에 귀한손길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귀한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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