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는 24~25일 양일간 경산지역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2023 꿈 찾기 진로캠프'를 열었다.
자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진로 및 직업 탐색의 기회를 갖자는 취지의 행사였다. 행사에 참가한 551명의 학생들은 ▷한의사 직업체험 ▷간호사 실습체험 ▷물리적 인자 치료 및 관리운동 탄력테이핑 체험 ▷나만의 화장품 만들기 체험 ▷무알콜칵테일 만들기 체험 등 대구한의대가 개설한 10개 학과를 다양하게 체험했다. 또 4차 산업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인 ▷메타버스와 인공지능 ▷스마트 팩토리 ▷1인 미디어방송 ▷드론비행과 코딩 등을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경산지역 청소년들의 자유학기제와 진로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경산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경산진로체험지원센터를 2016년도부터 8년 연속 운영하고 있는 대구한의대는 진로교사협의회 및 관리자 연수, 학부모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최진호 경산진로체험지원센터장(대외교류처장)은 "대학은 특화된 전공 체험과 4차 산업 프로그램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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