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이 종합편성채널 최초로 아시안게임을 중계한다.
TV조선은 31일 서울 광화문 조선일보 사옥에서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방송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발대식에는 올해 중계를 맡은 조우종, 김정근, 서기철, 최기환 캐스터와 각 종목의 해설 위원 등 총 50여명의 중계 단원이 참석했다.
축구 경기는 박문성, 야구는 양준혁, 농구는 하승진, 테니스는 이형택이 해설에 나선다.
올해 아시안게임은 내달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16일 동안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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