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귀한손길 182호] 사람이 어우려져 만들어가는 세상이 되길

윤은미 사람풍경 대표

사회적협동조합 사람풍경의 윤은미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182번째 '귀한손길'이 됐다. 가정복지회 제공
사회적협동조합 사람풍경의 윤은미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182번째 '귀한손길'이 됐다. 가정복지회 제공

사회적협동조합 '사람풍경'의 윤은미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182번째 주인공이 됐다.

지역 주민의 평생교육과 심리상담센터를 운영하는 윤은미 대표는 가정복지회를 통해 아동청소년교육 및 상담, 치매 중풍 어르신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만나는 사람들 중에서 홀로 외롭게 지내는 독거 어르신들을 지원하고 싶은 마음에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윤 대표는 "지금 하고 있는 사업들을 통해 우리 사회가 함께 어우려져 살아가는 멋진 풍경을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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