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적협동조합 '사람풍경'의 윤은미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182번째 주인공이 됐다.
지역 주민의 평생교육과 심리상담센터를 운영하는 윤은미 대표는 가정복지회를 통해 아동청소년교육 및 상담, 치매 중풍 어르신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만나는 사람들 중에서 홀로 외롭게 지내는 독거 어르신들을 지원하고 싶은 마음에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윤 대표는 "지금 하고 있는 사업들을 통해 우리 사회가 함께 어우려져 살아가는 멋진 풍경을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댓글 많은 뉴스
尹, '부정선거 의혹' 제기 모스 탄 만남 불발… 특검 "접견금지"
李 대통령 "돈은 마귀, 절대 넘어가지마…난 치열히 관리" 예비공무원들에 조언
윤희숙 혁신위원장 "나경원·윤상현·장동혁·송언석 거취 밝혀야"
관세 폭탄에 노동계 하투까지…'내우외환' 벼랑 끝 한국 경제
정청래 "강선우는 따뜻한 엄마, 곧 장관님 힘내시라" 응원 메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