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성관계 좋은 것, 많이 해봐야"…수업 중 성희롱 고교교사 입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학생 이미지 사진. 게티이미지 뱅크
학생 이미지 사진. 게티이미지 뱅크

제주지역의 한 고등학교 교사가 수업 중 학생들에게 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5일 제주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도내의 한 50대 고교 교사 A씨가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

A씨는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수업 시간 중 여러 차례에 걸쳐 '성관계는 좋은 것이다' '많이 해봐야 한다' 는 등의 말을 해 학생들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는다.

수업 중 A씨의 발언을 들은 학생들은 불쾌감을 느껴 관련 내용을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A씨는 자신의 발언의 취지가 학생들을 성희롱하려는 의도는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제주도교육청은 내부 조사를 거쳐 성고충심의위원회 의결 내용에 따라 A씨를 직위해제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대구경북(TK) 행정통합 논의가 사실상 무산됨에 따라 경상북도지사 선거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이철우 도지사는 3연임에 도전하고 있...
미국과 이란 간 전면전 확산으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며 한국 금융시장이 큰 충격을 받았다. 4일 코스피는 12.06% 급락하며 사상 최대 하락...
무소속 강선우 의원이 지방선거 공천 대가로 1억원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그의 자택에 현금 보관 정황이 드러났다. 강 의원은 이 사...
미국의 이란 공습 이후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의 차남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후계자로 선출되었으며, 이란 정부는 강경 보수 정책..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