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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의회, 제275회 임시회…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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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군위군의회는 제275회 임시회를 열고,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 등을 심의했다. 군위군의회 제공
대구 군위군의회는 제275회 임시회를 열고,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 등을 심의했다. 군위군의회 제공

대구 군위군의회(의장 박수현)은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제275회 군위군의회 임시회를 열고, 올해 당초 예산보다 184억1천900만원 증액된 4천706억600만원으로 수정해 통과시켰다.

이번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영숙 의원은 군위군 복합휴양관광단지 국제적인 문화 공간 건설에 대해 ▷최규종 의원은 농촌공간정비사업 신청으로 지역 축사시설로 인한 민원 해결 방안 강구를 ▷박운표 의원은 대구시 편입에 따른 당면 현안 적극 조치를 당부하는 등의 등 5분 발언을 했다.

또한, 대구시 군위군 4H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 등 조례안 19건, 동의안 1건, 취소안 1건, 규칙 1건을 가결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최규종)의 심사를 거쳐 군위군이 제출한 당초 예산보다 184억1천 900만원 증액된 4천706억600만원으로 수정해 통과시켰다.

박수현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제6호 태풍 '카눈'으로 집중호우에 대한 피해 복구 예산편성이 포함돼 있는 만큼 민생과 직접 연관된 긴급 상황임을 감안해 피해 복구를 위한 재정이 누락된 부분이 없는지 세심한 심사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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