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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전국마스터즈육상대회 10일 대구스타디움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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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세계대회 사전점검 성격"

지난해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지난해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대구시 소년체육대회' 육상 100m 경기 모습. 매일신문 DB

대한체육회장배 '2023 대구전국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가 10일 대구스타디움 일대에서 열린다.

대구시와 대한육상연맹이 공동 주최하고 대한육상연맹이 주관하는 이 대회는 전국 12개 시·도 소속 35세 이상 남녀 선수와 임원 등 300여 명이 참여하며, 필드와 트랙, 로드 등 3개 부문, 16개 종목으로 나눠 경기가 치러진다.

트랙 부문은 100m, 400m, 800m 등의 종목으로, 필드 부문은 높이뛰기, 멀리뛰기, 포환던지기 등의 종목으로 구성됐다.

또 로드 부문은 대구스타디움에서 출발해 삼성라이온즈파크, 대구미술관을 거쳐 대구스타디움으로 되돌아오는 순환 코스에서 10㎞ 달리기 종목이 펼쳐진다.

조경선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대회는 2026년 개최하는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를 앞두고 대회 개최 사전점검 성격의 시범경기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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