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 고용창출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된 '맑음의 브러쉬' 전시회가 7일 대구예아람학교(달성군 옥포읍)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달 23일부터 열린 이번 행사는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사람'(이사장 김효현) 및 대구 예아람학교가 공동주관했다.
전시회에서는 디자인스튜디어 '파란조약돌' 소속 작가 김진호, 이유정 작품 58점과 대구 예아람학교 재학생 작품 23점이 함께 선보였으며, 전시 축하 행사, 엄마성장 토크콘서트 등이 열려 눈길을 끌었다. 전시회를 관람한 한 지역 주민은 "세상을 바라보는 발달장애인 청년작가들의 순수한 시선이 작품에 고스란히 담겨 무척 아름다웠다"고 소감을 말했다.
예아람학교 하미애 교장은 "참가자들이 발달장애인 창작자로서 자부심을 느끼고, 앞으로도 더 많은 작품 활동을 통해 사람들에게 따뜻함을 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람과사람 김효현 이사장은 "발달장애인의 문화예술 참여를 위해 시작한 발달장애인 창작 활동에서 작품 하나하나에 담긴 작가들의 정성과 순수함을 느낄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사람은 2019년 4월 보건복지부 인가를 받았으며, 지역장애인에게 사회서비스 제공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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