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동반위, 여성기업 동반성장 현장 소통 간담회 개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중기단체별 동반성장 소통 강화에 나설 방침

동반성장위원회는 7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회의실에서
동반성장위원회는 7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회의실에서 '동반성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동반위 제공

동반성장위원회는 7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회의실에서 '동반성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동반위는 여성기업인들이 기업경영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했다.

간담회를 통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모아 앞으로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동반위 박치형 운영처장, 여경협 박노섭 상근부회장을 비롯해 여경협 회원사 대표 등 25명이 참석했으며 ▷'2023년도 동반위 주요업무 ▷여성기업 경영활동 애로사항 ▷ESG 활동 등에 대해 논의를 이어갔다.

동반위 박치형 운영처장은 "우리나라 전체 기업수의 40.5%, 일자리의 23.5%를 책임지고 있는 여성기업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여성경제 활성화와 여성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동반위에서도 ESG, 판로 확대, 지역 연계 동반성장 등 다방면에서 협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동반위는 여경협을 시작으로 중소단체별 소통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벤처기업협회, 이노비즈협회 등 중기단체별 애로청취 및 동반성장 정책 발굴을 추진할 계획이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