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인 출신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이하 방심위)이 새 방심위원장으로 선출됐다.방심위는 8일 전체회의를 열고 류 위원을 새 위원장으로 호선했다.최근 해촉된 정연주 전 방심위원장의 후임 위원으로 지난달 18일 윤석열 대통령이 위촉했다.
대구 청구고와 경북대 영어교육과를 졸업한 류 위원장은 KBS, YTN기자를 거쳐 YTNDMB 이사, YTN 플러스 대표이사 사장, 미디어연대 공동대표 등을 지냈다. 30여년 언론인 생활을 마치고 경주엑스포대공원 사무총장과 경주엑스포대공원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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