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귀한손길 183호]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년을 응원합니다"

남호훈·박희진 앨리롤하우스 대표

앨리롤하우스(왼쪽부터 남호훈, 박희진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캠페인 '귀한손길'의 183번째 손길이 됐다. 가정복지회 제공
앨리롤하우스(왼쪽부터 남호훈, 박희진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캠페인 '귀한손길'의 183번째 손길이 됐다. 가정복지회 제공

앨리롤하우스(남호훈·박희진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캠페인 '귀한손길'의 183번째 손길이 됐다.

앨리롤하우스는 2015년 3월부터 수제케이크와 디저트류를 판매하며 대구 중구와 남구에서 매장을 운영하다 올해부터 남구 대명동 '남구 행복플랫폼'으로 생산공장과 매장을 옮겨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사회적기업이다.

창업 이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는 남호훈 대표는 "나눔을 실천하는 데 가장 쉬운 방법은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나누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코로나19와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힘을 내셔서 활기차게 노년을 만들어 가셨으면 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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