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 '청춘의국'이 13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밀착 리얼리티 '청춘의국'은 치열한 의국 생활을 통해 성장해가는 젊은 의사들의 이야기다. 심장 혈관 흉부외과, 정형외과, 비뇨 의학과, 내과, 소아청소년과, 외상 센터 레지던트와 펠로우들의 보고도 믿지 못할 고난이 펼쳐질 예정이다.
고난의 레지던트 1년 차, 처음으로 담당 환자를 맡고 처방을 내리고, 수술방에 입성한다. 생명을 다루기에 실수는 치명적이라 24시간 긴장의 연속이다. 며칠 못 감은 듯 떡진 머리를 하고 돌아다니는 의사들이 전문의가 되기 위해 대학병원에서 수련 중인 레지던트다. 대한민국의 수재들이지만, 병원 안에서는 층층시하 눈치 보기 바쁘다.
매일 100여통이 넘는 전화에 수술준비까지 당연히 잠은 반납이고, 연차가 쌓임에 따라 주사를 놓는 간단한 술기부터 난이도 높은 시술까지 업무는 차원이 다르게 어려워진다. 게다가 위기와 고난은 끊임없이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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