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난 12일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중앙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주관한 '2023년 제12회 새일센터 우수기관 및 유공자 포상식'에서 7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하여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특히 대구달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7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 여성새로일하기센터(새일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문인력 양성, 여성일자리 창출 및 확대, 여성 취․ 창업률 증가등의 경력단절예방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일·생활 균형 문화를 확산하고 여성 고용유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취·창업 3,208명, 구직등록 13,980명, 동행면접 56개 기업에 105명, 새일여성인턴 330명, 직업교육훈련 10개 과정 148명 수료 후 135명이 취·창업(91%)에 성공하였다.
이번 평가는 여성가족부에서 전국 155개소 새일센터를 대상으로 취·창업 지원과 서비스 제공, 센터 운영 등 3개 영역의 사업 성과에 대해 정량·정성 평가, 서면 및 이용자 만족도 평가 등을 실시해 15개의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강영아 대구달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센터장은 "경력단절여성들을 위한 취업 지원뿐만 아니라 생활 속 아이디어를 가진 여성을 위한 전문적인 창업지원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앞으로도 경력단절여성들이 잠재력을 개발하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원스톱 취·창업 종합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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