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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유일의 위안부 피해 할머니’ 포항시 추석맞이 인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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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죽장면 자택 방문해 꽃바구니와 추석 선물 전달

12일 포항시 직원들이 위안부 생존자인 북구 죽장면 A 할머니 집을 찾아 추석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포항시 제공
12일 포항시 직원들이 위안부 생존자인 북구 죽장면 A 할머니 집을 찾아 추석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포항시 제공

경북 포항시는 지난 12일 추석을 앞두고 경북 유일의 위안부 생존자인 A(95) 할머니를 위문 방문했다.

이날 최명환 포항시 복지국장 등 5명은 북구 죽장면의 A 할머니 집을 찾아 직접 준비한 꽃바구니와 추석 선물을 전달했다.

최명환 복지국장은 "우리가 기억해야 할 역사를 잊지 않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안부를 살피고, 생활에 불편함이 없는지 꼼꼼히 확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전국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총 9명이며 그중 경북에서는 포항에 유일하게 한 분이 거주하고 있다.

포항시는 매월 1회 이상 직접 방문해 건강 및 생활상태를 살피는 1대 1 돌봄서비스를 지속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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