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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 학부모가 쓴 청소년 소설, 한 권의 책으로 탄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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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부도서관, 학부모 독서살롱 작가단 청소년 소설 '소년소녀를 쓰다' 발간

대구서부도서관
대구서부도서관 '학부모 독서살롱 작가단' 단체 사진. 대구시교육청 제공

'소년소녀를 쓰다' 표지. 대구시교육청 제공

대구서부도서관은 4050 중장년 세대 학부모 14명으로 구성된 '학부모 독서살롱 작가단'이 쓴 청소년 소설 '소년소녀를 쓰다'를 발간했다.

'학부모 독서살롱 작가단'은 지난 5월 대구서부도서관이 다양한 여가 활동에 활발하게 참여하지 못하는 4050 중장년 세대 학부모들에게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새로운 인생을 설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독서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사)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도서관 「4050 중장년 독서 살롱」' 공모 사업에 선정돼 운영한 사업이다.

지난 5월 20일부터 9월 9일까지 매주 목요일 밤에는 온라인으로, 월 1회 토요일에는 대면 등의 방법으로 4050세대 학부모 14명이 청소년 소설 5권을 함께 읽으며 나만의 청소년 단편 소설을 써보는 '청소년책 읽는 중장년, 작가가 되다' 활동을 진행했다.

중고등학생 시기의 청소년을 양육하고 있는 4050 중장년 세대 학부모들이 청소년 소설을 읽으며 자신의 청소년기를 되돌아보고, 자녀의 청소년기를 조금 더 이해하면서 자녀들을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자신의 생각, 감정, 경험을 한편의 청소년 단편 소설로 표현해 한 권의 책('소년소녀를 쓰다')으로 발간했다.

수업에 참여한 한 학부모(필명 '솜사탕')는 "식물 키우기 과정처럼 신비로웠던 청소년 소설을 쓰며 사춘기의 나와 40대 중반의 내가 동시에 한 사건을 지켜보는 경험을 했고, 사춘기의 나에게 위로를 건네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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