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수산물품질관리센터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요 급증이 예상되는 제수·선물용 수산물에 대해 오는 27일까지 방사능 등 안전성 검사를 강화한다.
검사 대상은 명절 제수용으로 판매가 많이 되는 민어·조기·명태·문어 등이다.
해당 품목을 죽도시장에서 직접 구매해 식중독균 9종(비브리오균 등)과 방사선 요오드(131Ⅰ), 세슘(134Cs·137Cs) 검사를 진행한다.
검사는 지난 9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주 2회에 걸쳐 실시되며, 모든 결과는 포항시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19일 포항시에 따르면 현재까지 수행된 152건의 검사에서 식중독균 9종 검출 기준 모두 '적합'으로 나타났다.
방사선 요오드(131Ⅰ), 세슘(134Cs, 137Cs) 등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이후 이슈가 되고 있는 방사능 지표 역시 단 한 건도 검출되지 않았다.
김재선 포항시 수산물품질관리센터장은 "최근 진행된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이후 처음 맞는 명절인 만큼 소비자들이 지역 수산물을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더욱 철저한 검사로 수산물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 수산물품질관리센터는 지난 6월부터 기초지자체 최초로 방사능 검사를 위한 시설·인력·장비를 확보해 매주 1회 지역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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