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 북면사무소가 지난 20일 개청식을 가졌다.
북면 청사 건립 사업은 주민들에게 부족한 문화·복지 공간 확충과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019년 10월 신축 기본 계획을 수립하고, 59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2021년 11월 착공했다.
신청사는 지상 2층, 연면적 1천391㎡ 규모로 1층에는 민원행정실, 복지 상담실 등 행정서비스 공간이, 2층은 대회의실, 예비군연대, 임산부휴게실 등으로 이용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신청사는 노후된 기존 청사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주민들에게 행정 편익을 지원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행정과 주민과의 소통으로 섬기는 군정을 실천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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