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군은 군민 화합 한마당 축제인 '제66회 의성군민체육대회'를 다음달 6일 의성종합운동장에서 연다.
의성군에 따르면 이번 군민체육대회는 코로나19 이후 5년 만에 개최되는 행사로 경쟁이 아닌 군민 소통과 화합에 중점을 두고 개최될 예정이다.
행사는 1, 2, 3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는 선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군민상 시상, 군민헌장 낭독, 군민의날 스턴트 치어리딩, 인기가수 윤수현 축하공연 등이 이어진다.
2부는 18개 읍·면 선수단과 응원단, 의성군민 1만여명이 참여해 릴레이 달리기, 애드벌룬 배구,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등 8개 종목별 경기를 치른다. 3부 폐회식 행사는 축하공연, 종합 우승 시상식, 경품 추첨 등으로 진행된다.
이밖에 다채로운 먹거리와 체험부스 등도 운영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모든 스트레스를 풀고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군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람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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