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대구경북권역 총괄본부장 문희영)은 9월 추석명절을 맞이해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이현검사소(소장 장정우)일동이 온누리상품권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이현검사소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에서 진행하는 '행복한 추석명절 만들기' 캠페인을 통해 서구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 할 예정이다.
장정우 소장은 "모두가 행복한 추석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희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구경북권역 총괄본부장은 "대구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을 위해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아동들에게 후원물품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부터 전 세계 아동들이 존중받으며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 친화적인 환경개선과 아동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아동옹호대표기관으로서, 인재양성사업, 보호대상아동 자립준비사업 등 아동의 성장과 관련된 모든 영역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만의 특화되고 표준화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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