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해 스님(사단법인 영화로 세상을 아름답게 이사장)은 21일부터 26일까지 제78차 국제연합(UN) 총회 고위급 회담에 참석해 세계인들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대해 스님은 21일 보편적 건강 보장을 위한 고위급 회의, 22일 결핵퇴치 고위급 회의, 26일 세계 핵무기 완전 제거의 날 기념 고위급 회담에 참석해 각 국의 대표들과 팬더믹 이후 몸의 건강과 더불어 마음의 건강에 대하여 교류한다.
그는 "코로나19 이후 국제연합 총회 고위급 회의가 재개돼 본질적인 평화의 길과 자연면역 건강프로젝트를 공유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포스트 코로나 이후 열라는 고위급 회의를 통해 세계인들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해 스님이 만든 기독교 영화 '산상수훈'이 2020년 UN본부에서 열린 시사회에서 인류의 전쟁을 종식시킬 강력한 평화의 핵무기를 만들었다는 찬사를 받은 바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