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봉화군새마을금고, 서울 우리들새마을금고와 도농 상생 협약 체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도농 상생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봉화군새마을금고 제공
도농 상생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봉화군새마을금고 제공

경북 봉화군새마을금고(이사장 이태봉)는 최근 금고 회의실에서 서울 은평구 우리들새마을금고(이사장 이영진)와 도농 새마을금고 상생 네트워크 협약식을 체결했다.

도∙농 새마을금고 상생 네트워크는 새마을금고 중앙회에서 2021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으로 도시와 농촌의 동반 성장을 통해 지역사회 균형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이다.

앞으로 두 금고는 협력 체계를 구축, 양 금고 활성화와 이익증진, 금고의 지속 가능한 상생사업 추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 등을 추진하게 된다.

이태봉 봉화군새마을금고 이사장은 "도∙농 상생 네트워크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두 금고의 성장 기반을 구축하겠다"며 "이번 협약이 일회성이 아닌 지속 가능한 상생 사업으로 이어지길 희망한다" 고 밝혔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