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이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와의 첫 통화에서 취임을 축하하며 덕담을 건넸다.
30일 오후 민주당은 공지를 통해 문 전 대통령이 "홍 원내대표가 이날 오전 문 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취임 후 첫인사를 드렸다"고 밝혔다.
홍 원내대표는 문 전 대통령에게 "이른 시일 내에 원내대표단과 함께 양산을 방문하겠다"면서 "다가오는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승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문 전 대통령은 "어려운 시기 원내대표 역할이 중요한 만큼 당을 잘 추스르고 단합된 힘으로 내년 총선 승리의 기틀을 마련해 국민께 희망을 드리기 바란다"고 화답했다.
문 전 대통령의 최근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로 심화한 당내 갈등을 해소하고 단합에 집중해야 할 것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홍 원내대표는 지난 26일 박광온 의원의 후임으로 원내사령탑 자리에 올랐다.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는 오는 10월11일 열린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투표함 지킨 시민 저항을 '소요'라고 폄훼한 배현진
최강욱 "영남 유권자는 강도와 가까워진 인질... 스톡홀름증후군 걸려"
추경호 "시민께 감사, 대구 경제 반드시 살리겠다" 당선 소감
김부겸 "저 개인의 패배…변화 열망하는 시민의 패배 아냐"
'달성' 이진숙 67.47% '우세'…민주당 박형룡 크게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