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테크노파크(이하 경북TP)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달 27일 경산 진량읍에 있는 장애인 복지시설 '천사들의 집'에 쌀 52포대를 기부했다.
경북TP는 지난 4월 천사들의 집과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으면서 생활용품을 기부한 바 있다. 이번에는 경북TP 임직원들이 추석 선물로 받은 쌀을 전달했다.
그동안 경북TP는 '가치 있는 경영, 함께하는 나눔'이라는 슬로건 아래 복지시설 대상 기부와 나눔 캠페인으로 기부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하인성 경북TP 원장은 "일시적인 활동이 아닌 지속 가능한 사회적 책임 경영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경북지역 공익 활동을 선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