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장애인은 몇 급 장애야?"
2023년 현재의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이 질문은 틀렸다. 우리는 지난 수 십 년 동안 장애를 의학적 상태에 따라 1~6등급으로 나눴다. 숫자가 작을수록 더 심한 장애를 뜻했지만, 지난 2019년 7월부터 장애등급제는 단계적으로 폐지됐다.
현재는 장애의 정도에 따라 '심한장애인'과 '심하지 않은 장애인'으로 나눴다. 기존의 장애등급에서 1~3등급은 '심한장애인'으로, 4~6등급은 '심하지 않은 장애인'으로 분류한다. 혹시 이 사실을 모두 알고 있었는지 묻고싶다.
아마 많은 이들이 이 같은 사실을 알지 못했을 것으로 예상한다. 우리는 "장애인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하면서도 실상은 그렇지 못하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잔정으로 장애와 장애'인'에 관심을 갖고, 깊게 파헤쳐야 한다.
장애란 무엇일까? 우리가 더불어 잘 살가 위해서는 '무엇을', 그리고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까? 그 해답이 이 책 안에 있다. 236쪽, 1만7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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