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용품 및 생활가전 전문브랜드 테팔은 6일 글로벌쉐어를 통해 한부모 가정 25가구에 전달할 주방용품들을 기부했다.
테팔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복지 사각지대에 건강한 한 끼와 제품을 후원하는 캠페인을 진행중이다. 올해 3월에는 보육원, 자립준비청년,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테팔과 함께서기' 캠페인을 통해 주방용품 및 소형가전을 기부한 바 있다.
이번에 테팔이 기부한 물품은 레드딜라이트 인덕션 프라이팬 등 8종으로 총 25가정에 전달될 제품들로 구성됐다.
글로벌쉐어 고성훈 대표는 "취약계층이 더욱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계절에, 테팔의 기부로 아동과 부모님이 따뜻하고 맛있는 밥을 해 먹을 수 있어 그 무엇보다 소중한 나눔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쉐어는 한부모 가정의 삶의 질 향상과 아동의 균형 있는 식사를 위한 매 월 반찬 전달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후원 기업들과 연계하여 미혼모 및 한부모 가정에 필요한 생필품과 가전, 가구들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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