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가 6~7일 교내 천마체육관에서 연 '2023학년도 종합설계 페스티벌(YES! Y-CaN Festival)'이 성료했다.
캡스톤디자인(종합설계) 교과목을 운영하는 15개 학과(계열) 교수와 재학생이 작품을 발표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또 창의적 설계기술 등 성과를 대구경북지역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공유하는 시간으로 채웠다. 입시 설명을 겸한 이 자리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각 학과 실습실을 체험하는 학과 탐방도 병행했다.
이재용 총장은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캡스톤디자인 교육으로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경제를 이끌어 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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