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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게차운전기능사' 취준생에 가장 인기있는 국가기술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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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인력공단, 지난해 '국가기술자격 수험자 기초통계 보고서' 발간

지난해 열린
지난해 열린 '제8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서 참관객들이 포스코 전시관의 지게차 안전 제동 시스템을 살펴보고 있다. 매일신문 DB

취업준비생이나 재취업을 원하는 직장인들이 지난해 가장 많이 본 국가기술자격 시험은 지게차운전기능사였다.

10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발간한 '국가기술자격 수험자 기초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취업을 목적으로 응시하는 수험자들이 가장 선호한 시험은 지게차운전기능사였다. 한식조리기능사, 전기기사, 정보처리기사, 미용사(일반)가 각각 2~5위였다.

자기개발 목적 수험자들이 가장 많이 접수한 시험도 지게차운전기능사였다. 수험자 유형별로 나눠 보면 취업준비생이 가장 많이 본 시험은 지게차운전기능사였고, 그 다음은 제과기능사, 제빵기능사, 전기기사, 정보처리기사 순이었다.

한편 지난해 수험자 217만여 명 중 37.8%는 이미 직장이 있는 재직자였으며, 학생이 28.4%, 취업준비생이 20.6%였다. 연령별로는 20대가 37.0%로 가장 많고 30대(19.9%), 40대(15.8%), 50대 이상(14.7%), 10대(12.6%) 순이었다. 시험을 보는 목적은 '취업'이 38.8%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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