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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문화재 보존을 위한 '문화이음 안전 지키미'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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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사회복지협의회,

경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경주국립공원 및 포스코DX의 후원을 통해
경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경주국립공원 및 포스코DX의 후원을 통해 '문화이음 안전 지키미' 사업을 진행중이다. 경주시사회복지협의회 제공

경주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경복)는 지난 14일 경주국립공원(소장 김창길)과 함께 포스코DX(대표 정덕균)가 후원하는 '문화이음 안전 지키미' 사업을 가졌다고 밝혔다.

경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역사의 도시 경주의 문화재를 보존하기 위해 국립공원 내 사찰과 인근의 자연재해 취약가구를 선정해 전기 시설물 점검 및 노후화 설비 교체를 지원하는 '문화이음 안전 지키미' 사업을 올 6월부터 내년 5월까지 시행 중이다.

지금까지 3차례 사업이 실시됐으며, 이를 통해 사찰 5곳과 자연재해에 취약한 4개 가구에 포스코DX의 직원들로 구성된 전문봉사단체(ACE) 약 30여명과 함께 낡은 전등과 스위치, 콘센트 등을 교체하는 작업을 시행했다.

한편, 경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경주시에 있는 복지소외계층 발굴 및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 지원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회복지 유관기관과 정기적인 통합사례회의를 실시해 취약계층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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