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지방변호사회 저스티스 봉사단, 군위군에 전기요 170개 기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강윤구 대구지방변호사회 회장이 군위군에 전기요를 전달하고, 김진열 군수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군위군 제공
강윤구 대구지방변호사회 회장이 군위군에 전기요를 전달하고, 김진열 군수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군위군 제공

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강윤구) 저스티스 봉사단(단장 남대하)은 18일 군위군에 전기요 170개(1천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탁한 물품은 지역의 홀몸노인을 비롯한 저소득층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윤구 대구지방변호사회 회장은 "나눔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는데 작은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추운 날씨에 지역의 소외계층을 살펴주시는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탁한 물품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