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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 공공데이터 개방·활용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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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실태점검에서 고득점 우수기관에 선정돼

대구 북구청은 지난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대구 북구청은 지난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공공데이터 10주년 기념식'에서 공공데이터 개방‧활용 유공 데이터기반행정 분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구 북구청 제공

대구 북구청은 지난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공공데이터 10주년 기념식'에서 공공데이터 개방‧활용 유공 데이터기반행정 분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북구청은 지난해 행안부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467개 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에 나선 결과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데이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그로부터 가치를 창출하는 등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데이터를 활용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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