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수많은 미디어 컨텐츠를 보고 접한다. 지상파와 케이블 TV를 통해서만 컨텐츠를 접하던 시대는 지난 지 오래고, 이제는 넷플릭스, 티빙 등 OTT를 통해서도 컨텐츠를 소비한다. 우리는 보통 완성된 작품만을 접하는데, 이 책에서는 그 컨텐츠들이 만들어지는 과정, 즉 제작사와 EP(Executive Producer)의 세계를 만나볼 수 있다.
아이템 선정, 감독·작가·배우 캐스팅, 투자 유치, 마케팅, 판매 등 컨텐츠들이 우리에게 전달되기까지 거의 대부분의 일을 도맡아 하는 이들이 바로 'EP'다. 여러 악기가 서로 조화를 이루며 환상적인 하모니를 만들어낼 수 있게 만드는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와 유사하다 볼 수 있겠다.
약 10년 동안 다큐멘터리 PD로 일을 한 저자의 경험과 10명의 EP 이야기가 책 안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268쪽, 1만7천원.
































댓글 많은 뉴스
오발 막겠다고 '빈 총' 들고 경계근무 논란 1군단장 직무배제
'멱살 논란' 권영진 "스스로 탈당 결코 없어…합당한 징계 시 수용"
뜨는 명물 달성공원 새벽시장 '관광 명소화' 해법은?
대구·경북 경찰서 한곳 장기 근무 1600명…"향찰 방지는 필요, '순환' 능사 아냐"
오세훈·유승민 한남동서 2시간 독대…"탄핵 넘고 보수 통합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