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수많은 미디어 컨텐츠를 보고 접한다. 지상파와 케이블 TV를 통해서만 컨텐츠를 접하던 시대는 지난 지 오래고, 이제는 넷플릭스, 티빙 등 OTT를 통해서도 컨텐츠를 소비한다. 우리는 보통 완성된 작품만을 접하는데, 이 책에서는 그 컨텐츠들이 만들어지는 과정, 즉 제작사와 EP(Executive Producer)의 세계를 만나볼 수 있다.
아이템 선정, 감독·작가·배우 캐스팅, 투자 유치, 마케팅, 판매 등 컨텐츠들이 우리에게 전달되기까지 거의 대부분의 일을 도맡아 하는 이들이 바로 'EP'다. 여러 악기가 서로 조화를 이루며 환상적인 하모니를 만들어낼 수 있게 만드는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와 유사하다 볼 수 있겠다.
약 10년 동안 다큐멘터리 PD로 일을 한 저자의 경험과 10명의 EP 이야기가 책 안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268쪽, 1만7천원.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국정 지지도 48.3%…50%선 '붕괴'
정청래 "국힘, 정상회담 평가절하 이해 안돼…나라 망치라는 건가"
대통령실, 이진숙 방통위원장 직권면직 검토
'대여 투쟁' 단일대오로 뭉치는 국힘…조경태 포용 가닥(?)
"아빠, 왜 돈 준다는 아저씨 뽑았어요?"…이준석이 올린 동영상 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