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이 오는 31일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중구 동성로 로데오거리(클럽골목) 주변에서 특별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은 인파 밀집도를 평상시~사고 발생 우려 등 3단계로 구분해 하루 최대 80명을 투입, 안전사고와 범죄를 예방할 계획이다.
대구시가 지난해 10월 29일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4시까지 동성로 클럽골목·옛 대구백화점 앞·CGV 인근 등 도심 주요 지점 7곳에 대한 인파 밀집도를 분석한 결과 30일 0시와 오전 2시 동성로 클럽골목의 밀집도가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도 주말이 시작되는 27, 28일과 핼러윈데이 당일인 31일에는 당일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3시까지 비상근무를 하기로 했다.
김수영 대구경찰청장은 "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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