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맑은물공급추진특별위원회(맑은물특위)는 25일 맑은물하이웨이 사업 용역의 진행 현황을 점검하는 보고회를 열었다.
맑은물특위는 이날 대구시의회에서 '맑은 물 하이웨이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맑은물하이웨이 추진방안 검토용역'을 수행 중인 다산컨설턴트 컨소시엄으로부터 현재까지 검토한 내용과 구체적인 추진 방안 등 사업 진행 상황을 보고 받았다. 또 주요 현안 상황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김원규 맑은물특위 위원장(달성군2)은 "용역 완료 시기가 얼마 남지 않았다. 안동시와 환경부를 만족시킬 최적의 방안 도출이 중요하다. 철저한 준비로 대구시의 먹는 물 문제가 근원적으로 해결될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24일 취임 후 첫 대구 방문…"재도약 길, 시민 목소리 듣는다"
李대통령, 24일 대구서 타운홀미팅…"다시 도약하는 길 모색"
'갭투자 논란' 이상경 국토차관 "배우자가 집 구매…국민 눈높이 못 미쳐 죄송"
"이재명 싱가포르 비자금 1조" 전한길 주장에 박지원 "보수 대통령들은 천문학적 비자금, DJ·盧·文·李는 없어"
나경원은 언니가 없는데…최혁진 "羅언니가 김충식에 내연녀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