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율이 오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리는 중동 뷰티박람회 'Beautyworld Middle East'에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
백아율은 이번 박람회에서 새롭게 출시한 모이스처 라인의 '모이스처 밸런싱 토너', '모이스처 밸런싱 세럼'을 비롯해 '모이스처 밸런싱 크림, '모이스처 밸런싱 마스크' 등 총 4종을 전시한다.
신제품인 '모이스처 밸런싱 토너와 세럼'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어 피부 수분을 채우는 데에 효과적인 제품이다.
백아율 관계자는 "두바이 라미스 매장에 입점이 확정되었고 이번 박람회에서 시장성 테스트 후 왓슨스 등으로도 채널을 확장할 예정"이라며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많은 중동 바이어들을 만나 K뷰티를 알리는 데에 힘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백아율은 현재 일본, 중국, 러시아, 홍콩, 대만, 베트남, 미국 등에도 수출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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