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가 오는 11월 2일부터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다양한 겨울 음료와 푸드, 그리고 특별한 시즌 상품들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음료 중 대표 메뉴인 '토피

넛 라떼'는 부드러운 버터와 구운 견과류의 풍미가 에스프레소와 어우러져, 겨울 시즌 동안 손님들에게 사랑받아 온 메뉴다. 또한, 신비로운 분홍빛의 '핑크 캐모마일 릴렉서', 그리고 달콤한 말차와 부드러운 크림이 어우러진 '말차 크림 브륄레 라떼' 등도 손님들을 기다린다.
스타벅스는 이를 기념해 11월 7일부터 20일까지 스타벅스 카드로 프로모션 음료를 구매하면 별을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또한, 특별 이벤트로 e-스티커를 적립 완성한 고객들에게는 '스타벅스 플래너', '라미 스페셜 에디션', 그리고 '2024 스타벅스 캘린더' 등을 증정, 크리스마스 시즌의 특별함을 더한다.
음료 외에도 산타를 연상시키는 '산타 레드 벨벳 치즈 케이크', 상큼한 체리와 초코의 조화 '체리 포레누아 케이크' 등 다양한 케이크와 디저트도 준비되어 있어, 연말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보인다.
스타벅스 코리아의 최현정 식음개발담당은 "스타벅스와 함께 행복하고 따뜻한 연말이 되시길 바란다"며 새로운 음료와 상품, 그리고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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