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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도내 3개 기업과 지역 수산물 소비촉진 활성화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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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한화오션·웰리브와 업무협약 체결

2일 경남도청 행정부지사 집무실에서 최만림 경남도 행정부지사(왼쪽 두 번째)가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웰리브 관계자와 지역 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경남도]
2일 경남도청 행정부지사 집무실에서 최만림 경남도 행정부지사(왼쪽 두 번째)가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웰리브 관계자와 지역 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경남도]

경남도가 도내 3개 기업과 지역 수산물 소비촉진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경남도는 2일 도청 행정부지사 집무실에서 최만림 행정부지사, 이상억 삼성중공업 총무그룹장, 박정현 한화오션 지원팀장, 류정무 웰리브 지원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대상 지역 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조선·해양 분야 선박, 해양플랜트 제조기업인 삼성중공업, 한화오션과 식사재 유통·단체 급식 전문기업인 웰리브와 협력해 지역 생산 수산물 소비판로 확대와 소비촉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사항은 ▷경남도와 기업 간 지역 수산물의 안정적인 소비판로 제공과 소비촉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기업 구내식당에 수산물 공급·납품될 수 있도록 상호 간 적극 협력 ▷지역 수산물 소비촉진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분야에 대한 상생협력 등이다.

경남도는 수협 측과 협의해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기업 구내식당에 수산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함으로써 소비판로 확대와 소비촉진을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을 위해 지난 8월부터 경남도와 기업, 수협이 한자리에 모여 두 차례 회의를 진행했고, 수산물 공급가능 품목과 기업의 납품 희망 수요조사를 실시해 원활한 납품 추진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최만림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협약으로 지역 수산물을 기업 구내식당에 납품해 안정적인 소비판로 확대와 소비 분위기를 조성하고 소비촉진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면서 "향후 많은 기업이 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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