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회장 김석)가 대구전문건설인 어울림콘서트를 11일 오후 6시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개최한다.
공연은 총 4막으로 구성됐다. 아시아콘서트오케스트라의 오프닝 공연에 이어 인사말 및 축사가 선행된 후, 제 1막 '어울림의 시작'을 소프라노 박지은&테너 김준연과 아시아콘서트오케스트라가 꾸민다. 제2막 '어울림의 조화'에는 가수 은가은이, 제3막 '어울림의 환희'에는 가수 정수라가 출연한다. 그리고 제4막 '어울림의 결실'에는 가수 이찬원이 무대를 꾸미며, 마지막으로 아시아콘서트오케스트라가 엔딩 공연을 책임진다.
공연에는 대구전문건설사업체 대표 및 가족, 관계자 등 약 1천8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는 "이번 공연은 건설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전문건설인과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자리"라며 "궁극적으로는 대구시민과 대구전문건설인의 염원이 담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 및 K2 후적지 개발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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