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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경 영주시 문화재시설팀장,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혁신행정 부문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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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선비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한 공적 인정 받아

조은경 영주시 문화재시설팀장.
조은경 영주시 문화재시설팀장.

조은경(45) 경북 영주시 문화재시설팀장이 지난 7일 서울공예박물관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시상식에서 혁신행정 부문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공공건축상은 2017년부터 공공건축 품격 향상에 기여한 공로자를 선발 시상하는 상이다. 혁신 행정 부문은 공공건축물의 공공적 가치와 품격 향상을 위해 합리적이고 창의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사례를 선정한다.

조 팀장은 이번 평가에서 2017년 공모사업에 선정돼 운영 중인 남산선비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점, 주민과 행정·전문가로 구성된 거버넌스를 통해 빈집과 무단쓰레기 투기로 몸살을 앓던 구릉지를 주위 지형과 조화를 이루도록 남산선비 마을돌봄터를 조성한 점, 사업의 거점시설인 남선센터를 통해 지역공동체·사회적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점 등을 높게 평가 받았다.

조 팀장은 "도시재생사업은 주민과 소통하는 사업으로 마을 주민들이 함께 노력해준 결과"라며 "앞으로 우수한 공공건축물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영주시는 올해 도시재창조 한마당 균형발전 우수사례 대상, 도시혁신산업박람회 공공부문 최우수상, 취약지역 개선사업 평가 우수지구 등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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